성령충만은 어떻게 오는가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성령충만(행 2:4)은 단지 느낌이나 지식이 아니다, 그것은 실제이며 현실이자 생상한 체험이다.
첫째 영혼육이 충만함을 받으니, 그 몸이 이전과 비교할 때 늘 피곤하고 지치고 기력이 없던 상태에서 새생명으로 활기가 넘치니, 몸이 깃털처럼 가볍고 온 몸에 생기가 돌고 행동이 부지런하고 재빨라 진다.
둘째로, 시야 또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밝고 환해지며, 눈에 촛점이 잡힌 채 빛나게 된다.
세째로, 정신도 맑고 깨끗해지는데, 그 이유는 자신을 괴롭혔던 온갖 번뇌가 떠나고, 악귀와 저주, 죄악이 달아났기 때문이다. 이를 정신이 상쾌하다라고 표현한다.
세째로, 말씀을 읽거나 사물의 옳고 그름을 분별할 때 뭔가 추론해낼 때, 웬지 답답하고,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였던 것이 투명한 유리를 통해 보듯 선명해진다.
네째로 환경을 초월하여 내면에 은혜와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고 기름부음이 넘침으로 영감과 계시, 기쁨과 행복감이 찾아오니 말씀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와 친교, 찬송과 경배가 늘 이루어지며, 기도응답 또한 즉각적으로 일어난다.
이뿐 아니라 다섯째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과 지혜와 권능의 영이 머리 위에서 늘 운행하니 생각에 막힘이 없고 우선순위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니 모든 일을 질서있고 체계있게 행할 수 있게 된다.
여섯째로 하나님의 임재가 항상 함께 하고 하나님의 권능, 곧 치유와 축사의 영이 동행하며, 예언과 계시, 그리고 방언과 방언통역의 영이 저를 두르니, 이 모든 사역을 할 때 마치 폭포수처럼 능력이 나간다.
일곱째로 내면에 사랑과 긍휼이 충만하니 주변 환경, 곧 일터와 직장, 집안 문제, 사업, 기타 대인관계 등에서 가로막혔더 장애물이 쓰러지고 막힌 담이 무너지니 일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여덟째로 이전에 집안, 직장안, 교회안에서 대항하고 불평하고 반항하던 자들이 돌아오고, 자진하여 순종하며, 재물과 명예, 권력 또한 스스로 알아서 따라온다. 이는 성령이 있는 곳에 온갖 은혜와 축복과 권능이 함께 하기 때문이 아니냐.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구하는 자에게 이같은 축복을 직접 체험케 하리라 할렐루야 아버지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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