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론/성령론

성령의 일과 악령의 일

승리자 2021. 12. 23. 09:51

성령의일과 악령의 일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천적은 악령 이나 #오직 성령만이 악령을 누르고 이기고 물리치고 불태울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은 성령안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니, 악령은 속수무책이다. 그러므로 아래 설명은 인간이 한눈 팔때 , 갈등할 때 양다리 걸쳤을 때, 고뇌할 때의 영적인 상황이다.

 

곧, #첫째, 성령과 악령은 인간을 사이에 두고 서로 설득하려 하니, 전자는 진리로, 후자는 사이비와 거짓진리를 그럴 듯하게 포장하여 설득하려 든다.

 

#둘째, 성령은 그리스도의 신부를, 악령은 사탄의 신부로 단장시킨다.

#세째 성령은 하나님의 아들 딸을, 악령은 마귀의 자식으로 양육한다.

#네째 성령은 영혼육에 유익한 것을 주고 악한 것을 거두어 가시나 악령은 해로운 것을 주며 선한 것을 속여 빼앗고 그 영혼육을 파멸시킨다.

 

#다섯째 성령은 좁은문을 통해 천국으로 인도하고 악령은 넓은 문을 통해 지옥으로 인도한다.

#여섯째 성령은 오직 예수님께 주목하도록 만드나 악령은 거짓 예수, 곧 인간을 메시야라고 속여 따르게 한다.

#일곱째 성령은 항상 지금 현재 이순간을 강조하나, 악령은 과거의 일을 끄집어 내어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고소 고발한다.

 

#여덟째 성령은 자유의지를 존중하여 자발적으로 행하게 하고 악령은 강제로 몰아붙인다.

#아홉째 성령은 빛이시니 심오한 진리를밝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시나 악령은 그럴듯하나 추상적으로 복잡하고 길게 설명한다. . .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