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행함 실천

★ 소위 노력이라는 것에 대해.. ( 전심전력, 성령님을 의지)

승리자 2021. 11. 21. 16:53

★ 소위 노력이라는 것에 대해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어떤 자가 열심히 무언가를 한다고 하자. 또 다른 자가 전심전력을 다하여 노력한다고 하자. 어떤 자는 그것을 보고 인간의 노력이나 열심은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그들을 비난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전심전력 등의 개념은 성경에 기록된 내용이며, 바울도 전심전력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이같은 마음자세나 행동을 칭찬한다.

폐일언 하고 어떤 행동이 사람의 인위적인 노력이나 열심이냐 그렇지 않느냐는 단 한 가지, 곧 나 곧 성령을 의지했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결정된다. 성령을 의지하지 않은 모든 생각과 행위와 결과물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성령을 의지하는 것이며, 무엇을 하는 것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고, 또 어떤 것이 성령님으로 일하시게 하는 것이냐고 반문한다. 얘야, 그것은 단순히 전심전력하는 것이 아니라, 명시적, 적극적 구체적으로 나 곧 전심전력의 영을 찾고 부르고 만나서 하나가 되어 일하는 것이니, 그런 자의 행위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지만 저들은 또 다시, 그럼 성령님과 하나가 되었음을 어떻게 아냐고 물으리라. 얘야, 일단 나 곧 성령님을 모시고 일하면 심령에 자유와 기쁨이 넘치고 아무리 고난과 역경 가운데 있더라도 그 영이 즐겁고 지치지 않는다. 또한 지혜가 충만하니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알고 선악과 참거짓을 즉시 구별한다.

곧, 그전에는 혼자서 10년이 걸려도 깨닫지 못한 일, 해결할 수 없었던 일, 바뀌지 않던 일, 성취할 수 없던 일들, 심지어 전에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고 느껴졌던 그 일들이 마치 유리잔에 담긴 물을 마시듯 쉽게 느껴지니, 단 한 순간만에라도 해결할 수 있게 되리라. 내 말을 듣고 깨닫는 자는 복되다. 그가 성령충만한 자가 아니냐. 아멘 아멘 아버지 성령님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