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업과 협업에 대해(은사, 열매, 직분, 하나님의 병기 등과 관련)

★ 분업과 협업에 대해(은사, 열매, 직분, 하나님의 병기 등과 관련)

성경께서 이르시되, 각각의 은사와 직분에는 다음과 같은 명령이 담겨 있다. 

 

첫째 각자 받은 것으로 서로 섬기라.
둘째 그 은사와 직분을 받은 자를 존중히 여기고 서로 사랑하라. 
세째로 서로 판단 비교하지 말고 믿음이 큰 자가 적은 자의 짐을 져주라 이는 각각의 은사는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은혜의 깊이에 따라 다르며, 영이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커가기 때문이다,
네째로 서로 유기적으로 연합하라. 
다섯째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고, 능력을 받은 자에게 맡기라. 
여섯째로 교만치 말라. 이는 한 사람에게 모든 은사를 다 주시지 않고 교회에 고루 나누어 주신 이유다. 
일곱째로 직분을 받은 자에게 순종하라. 왜냐 하면 직분을 줄 때는 은사와 열매를 모두 고려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며, 일단 직분이 주어지면 하나님께서 직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의 기름을 부으시기 때문이다.

성령의 열매 또한 어떤 자는 사랑의 크고 또 다른 자는 인내의 열매가 큰 것처럼 각 사람마다 다르게 맺으니 그 열매로 동일하게 서로 섬기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도 더욱 강력하게 무장한 자들이 최전선에 서서 약한 자들을 보호하며 싸우라. . . .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