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계시 응답

음성을 ♥바르게 듣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영음,소리,계시)

승리자 2021. 11. 27. 18:43

음성을 ♥바르게 듣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

성령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어떤 자는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자랑하나, 또 다른 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폐일언하고 나는 누구에게든지 대화를 청하나 많은 자들의 마음문이 산성문빗장처럼 닫혀 있다. 두드려도 너무 깊이 잠들어 있어 듣지 못한다. 저들은 그러면 좀 더 세개 두드리면 되지 않느냐고 말한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니, 하나님의 음성은 듣고자 하는자, 문 앞에서 언제든지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자에게만 들린다.

또한 너희는 직접 내 귀에다 들려주세요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그 소리는 너희가 흔히 원하는 것처럼 하늘에서 소리가 나는 식으로 , 혹은 옆에서 사람이 말하는 식으로 들려줄 수도 있으나. 이는 어린 아이에게만, 혹은 처음 만났을 때, 이와 반대로 특별한 메신저들에게 그렇게 한다. 그러므로 나는 일반적으로 마음의 소리, 심령의 음성, 영의 사운드로 너희 영에게 직접 말을 한다. 또한 나는 사람을 통해 일하니 대언자를 통해, 혹은 글을 통해, 영상을 통해, 그리고 사람과 대화할 때 누군가와 만날 때 , 접촉할 때도 그 가운데 나 곧 성령이 있으니 저들을 통하여 내 뜻을 전달한다.

그러므로 항상 내가 함께 있음을 인지하고 그들을 통해 내가 메시지를 전해줄 것을 기대해라. 특히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갈망하라. 주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장소는 은혜의 보좌, 곧 기도와 말씀묵상의 시간 속이며 그곳은 정해진 장소가 아니니, 길을 갈 때든 쉴 때든 남과 대화할 때든, 일할 때든 어느 때고 가능하다. 항상 마음의 문을 열어두되, 그 문은 사탄이 아닌, 나를 위해 예비하라. 그러면 때로는 소리로, 그렇지 않을 경우는 깨달음과 영감과 직관과 통찰과 감동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얘야, 하나님의 음성은 칭찬만 있는게 아니고 칭찬, 격려, 위로, 책망, 훈계, 설명, 인도 등 다양하니 ,이같이 다양한 소리, 대조적인 말씀을 듣고자 애쓰라. 어떤 자는 칭찬에만 귀를 귀울이고, 또 다른 자는 자기가 듣고싶은 말만 원하니 그런 자의 영적 상태는 늘 어린아이와 같아 성장하지 않으며, 하나님과 교제한다고 자랑하나 실제로 기도응답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은 없다.

너희가 장성한 자가 되려면 충고와 책망과 훈계의 말씀을 더욱 사모하고, 더 나아가 너희의 영을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며, 소생시키는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비밀들, 더 깊고 심오한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갈망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다는 뜻은 칭찬과 책망, 선과 악, 저주와 복, 상과 매, 옳은 것과 그른 것, 빛과 어둠에 대한 지식을 고르게 갖춘 것과 같다. 치우치면 사욕이 작용하니 듣고 싶은 것만을 듣고자 하는 자에게는 사탄이 다가와 속삭인다.

마지막으로 항상 오늘 밤에 주님을 만난다는 자세로 마음과 태도와 외모를 늘 바르게 하고, 정결히 유지하라. 특히 주님은 중심을 보시고 마음을 달아보시는 분이시니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곧 마음이 정결한지, 흠이 없는지 깨끗한지, 탐욕은 없는지, 이와 반대로 그 마음안에 온간 선한 열매가 가득 맺혔는지, 무언가 불순물이 섞이지 않았는지 균형있게 돌아보라.

폐일언 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를 가까이 하시고 말 한 마디라도 더 하시고 싶어 하는 것이다.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내 말을 듣고 실족치 않는 자는 복되다.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으니 그날 이 문제로 핑계치 못할것이다. 너희가 만일 내 말대로 실천했다면 그 모든 책임은 나 곧 성령이 지는 것이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 오늘도 깨닫게 해주시고 부족한 자에게 말씀을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