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집을 떠나 1km를 떠나왔으면 스스로 1km를 되돌아옴으로 자심의 회심을 증명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의 귀환길을 천사가 지켜주나 고난이 아주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왔는데 왜 여전히 삶이 힘들고 고단하냐며 불평하지 말라. 그것은 너희가 아직 귀향길 노정에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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