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을 때] 반드시 의식적으로 성령님을 초청할 것!!

성경을 읽을 때 반드시 의식적으로 성령님을 초청할 것

 예를들어 로마서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만 번을 읽고 유명한 주석서 서너권을 펴서 병행해서 연구 묵상해도 여전히 답답하나, 성령님을 초청하면 주석서가 필요없으니, 원본 텍스트만 있으면 된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하나님의 임재속으로 들어가 빛의 조명속에 몰입, 곧 로마서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니, 시간가는 줄 모르며, 열번만 읽어도 눈이 환해 지면서 글자 한 자 한자가 마치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이해된다. #번역상의 불완전한 부분들도 문맥에 맞게 #교정 해주시니, 나중에 #원어와 비교 해보면 #정확하게 맞는 것을 보고 스스로 놀라게 되리라.

 

#예)) 골방에 들어가 성경을 편 후 그 앞에서 무릎꿇고 간절히 기도하라, 성령님 이제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 원하오니 성령님께서 직접 강권적으로 간섭하여 가르쳐 주옵소서. . .지금부터 읽습니다. . . . 이렇게 기도하고 맡겨 버리라. 그리고 연속하여 1장부터 16장까지 반복하여 집중적으로 읽으라.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으나. 항상 내 영이 주체가 되어 성령님의 인도로 읽는다는 것을 의식하라.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서 멈추지 말고 계속 진도를 나가라. 그때 그때 영감을 주시기도 하니 급히 받아 적을 노트와 볼펜도 옆에 준비하라 . . 이렇게 10회를 읽고 나면 머리속에서 저자의 의도, 유기적 연결, 일관성 있는 해석, 말하고자 하는 핵심 주제, 하나님의 뜻이 선명하게 드러나리라. 읽고 깨달은 것을 하루 종일 묵상하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도 여쭈고 삶 속에서 실천해보라 . . .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 . 깨닫는 자는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