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왈, 얘야 너 같으면 게으른자, 사심있는 자, 볼때만 하는 척하는 자, 겉과 속이 다른 자, 나를 이용하려는 자, 나를 속이려는 자를 쓰겠느냐?
내 것을 도적질하려는 자, 눈가림만 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 부정직한 자, 눈가리고 아웅 하는자, 하는 척하는자, 남용, 혹은 월권하는 자, 곧 자기가 주인인 줄 착각하는 자에게 네 일을 맡기겠느냐?
의심스러운 자,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는 자,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자, 배신자, 이간질하는 자, 아첨하는 자, 스파이(첩자), 안일한 자를 신뢰하겠느냐?
내 뜻이 어렵다고 생각지 말라. 네가 나에게 끝까지 쓰임받으려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라.
지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니, 그것이 바로 지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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