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아픔의 강도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나 헤어질 때 이별할 때 비로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깨닫게 된다. 가족이든 친구든 동료든 스승이든 제자든 그와 분리되었을 때, 혹은 그의 생명이 다했을 때 느끼는 슬픔이 어떠한지 꿈속, 혹은 현실에서 두눈을 크게 뜨고 관찰하라. 만일 그와 내가 단지 혈육이라는 관계를 넘어 진정으로 하나, 한 몸, 혹은 한 지체였다면 적어도 그 순간 만큼은 #사지가 끊어지는 고통을 맛보게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 인간론 > 대인관계 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제와 자율] 남을 가르치거나 배우는 자는 이것을 기억하라. (0) | 2021.12.27 |
---|---|
[대화와 강의]속에 무엇이 들어있나? (설교) (0) | 2021.12.27 |
남을 [판단, 혹은 지적] 할 때... 지혜로운 자의 방법! (0) | 2021.12.26 |
[험담] 남 얘기 할 시간 없다! (0) | 2021.12.26 |
두 사람이 한 성령 안에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 (0) | 2021.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