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폐일언하고 사람이 유혹(미혹)당하는 이유는 욕심 때문이니 아무리 지혜롭고 영리한 자도, 아무리 평소에 겸손하고 예의 발랐다 해도 일단 마음에 욕심이 들어가면 저차원적인 이기적인 존재로 떨어지고 마니, 욕심이 그자의 눈과 귀를 멀게하고 그 마음에 가득하여 다른 생각이 들어올 여지를 만들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성령께 맡겨 드린 자, 곧 자기부인이 된 자가 미혹 당하는 일이 없는 이유는 사심을 버렸기 때문이며, 사심을 버릴 수 있었던 이유는 그전에 자신을 성령님께 온전히 맡겨 버렸기 때문이다. 예)) 항상 고백하라 ㅡ 나의 옛자아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고 장사된 바 되었다. 나는 나의 모든 것을 성령님께 의탁했다. 욕심아 나는 너와 상관이 없다. 즉시 떠나가라 !!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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