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에 대해...

★위선자에 대해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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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님께서 ♥가장 혹독하게 책망하신 부류가 바로 위선자들이다. 슬프게도 이 땅에는 아이에서 목사, 지도자, 어른에 이르기까지 위선자들이 ♥가득하며, 그것이 너희가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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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이란 ♥~하는 척, ~하는 체, 곧 가장하는 것이며 그것은 특히 선함을 가장하는 것이다. 이는 곧 악한 자가 선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것으로, 모든 부패하고 타락한 심성을 지닌 인간의 영적인 ♥고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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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은 거짓과 ♥다르다. 곧 거짓은 단순히 사실이 아닌 것, 진실이 아닌 것을 말하는 것이니, 특히 전자의 죄가 더욱 크다. 단, 거짓에는 과장 축소 왜곡 변형이 포함되어 있으나 그 의도가 스스로 자신을 의로운 자로 포장하기 위한 것이라면 그 때 비로소 위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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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위선자들을 그토록 ♥미워하시는 이유는 위선자들은 단지 거짓된 삶을 사는 것도 모자라, 하나님 앞에 자신의 본모습을 철저히 숨기고 의인인양 행세하니, 그것이 하나님을 ♥우롱하는 죄가 되기 때문이다.(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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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들은 첫째 자신을 속이고 둘째 남을 속이고 세째 하나님을 속이니, 그 죄가 세 배나 ♥무겁다. 특히 위선자들은 저들의 아비 마귀를 ♥닮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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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교만을 숨기고, 겸손한 척, 충성스러운 척 빛의 천사로 가장하고, 그의 졸개 여타 마귀와 귀신과 악령들이(늑대) 양의 탈을 쓰고 양들 사이에 섞여 있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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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한 상태, 거짓된 모습을 ♥지속적, 의도적, 고의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숨기고 가리려 해도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동자를 피할 수 없으니, 때가 되면 하나도 남김없이 발각되어(마각이 벗겨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속으로 던져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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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라, 너희가 만일 양심을 속이고 스스로 이 가면을 쓰면 그것이 바로 마귀와 악령을 적극적으로 ♥불러들이는 의식이니, 이처럼 악령과 접신하는 자는 그때부터 양심이 급속이 부패하고 타락하며 결국 화인맞아 가면을 썼음에도 스스로 그 모습이 자신의 실체로 ♥착각한다. (자신이 위선자임을 스스로는 모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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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남을 그토록 실랄하게 판단, 비난, 정죄하니, 그 혀가 하나님 보고 계신 대도 멈출 줄을 모르고 남의 인정 존경 칭찬 대접 받는 것을 당연하기 여기니, 그러므로 너는 이런 자를 보면 그가 위선자인줄 알고 멀리 달아나라.(위선자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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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 병은 스스로 노력하거나 이 땅의 그 어떤 약으로도 고치지 ♥못하니, 영적인 약,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고쳐진다. 왜냐 하면 그 속에 하나님의 권능, 곧 빛과 불과 보혈, 기름부음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태가 심각하면 이 또한 불가능하니 스스로 기도도, 말씀을 읽지도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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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위선자들을 위해 너희(의인, 하나님의 사람들)가 기도해주어야 하는 ♥이유다. 곧 너희가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어 주사 저들의 마각이 드러나고 자신의 본 모습을 보고 가슴을 치고 애통하니, 저들의 죽은 영이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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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의 종류는 다양하니, 곧 더러우면서 깨끗한 척, 악하면서 ♥착한 척, 못났으면서 잘난 척, 부정직하면서 정직한 척, 불의하면서 의로운 척, 비겁하면서 정의로운 척, 교만하면서 ♥겸손한 척, 무관심하면서도 사랑이 많은 척, 차가우면서 따스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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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서 ♥아는 척, 알면서 모르는 척, 없으면서 있는 척, 있으면서 없는 척, 약하면서 강한척, 어리석으면서 지혜로운 척, 게으르면서도 부지런한 척, 능구렁이 같은 자가 순진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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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이면서 ♥거룩한 척, 시기하면서 기뻐하는 척, 천박하면서도 고귀한 척, 사치스러우면서도 청렴 소박한척, 할 수 없으면서 할 수 있는 척, 세상의 인기에 목말라 하면서 그렇지 않은 척 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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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으면서 ♥보이는 척, 들리지 않으면서 들리는 척, 깨닫지 못했으면서 깨달은 척, 겉으로만 회개한 척, 동정심을 사기위해 우는 척, 죄를 끊지 않았으면서도 죄와 상관없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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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않으면서(의심하면서) 믿는 척 하고, 힘들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도움을 청하지 않는다는 뜻), 영적으로 병들었으면도 ♥건강한 척, 무능력하면서 능력있는 척, 슬프면서도 기쁜 척, 초조하면서도 여유가 있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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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이 가득하면서 ♥욕심이 없는 척, 원하면서 원치 않는 척, 비우지 않았으면서 ♥비운 척, 내려놓치 않았으면서 내려놓은 척, 이기적이면서 이타적인 척, 상황이 최악이면서도 별문제없는 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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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위험한 상태는 죄가 가득하면서 스스로 ♥의인인척하는 것이니, 죄 없다 하는 자, 회개할 것이 없다, 다 지켰다. 마귀의 종노릇 한 적이 없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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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업신여긴 적이 없다, 하나님을 떠난 적이 없다고 하는 자들은 예수님께서도 그자들을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나니 이는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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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또한 이런 자를 도무지 돌아보지 아니하시니, 예수님께서도 공생애 동안 바리새인들이 본다 들린다 안다 함으로 저들을 어둠의 상태에 내버려 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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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은 자신을 그렇듯 하게 ♥포장하는 것이요, 환부가 썩어들어가는데 겉에만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은 것과 같다. 이처럼 가면을 쓴 자는 문제가 해결될 방법이 근본적으로 차단당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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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 자의 마각이 벗겨지는 날 영원한 수치를 당하게 되리니, 남의 손에 의해 벗겨지기 전에 내게로 와 도움을 청하라. 그러면 주님께서 피흘리신 거룩한 손으로 그 가면을 ♥벗겨 주시리라. 너희는 어느 때 죽음을 맞이할지 모르니, 만일 위선자로 눈을 감았다면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그 전에 반드시 회개를 통해 그 가면을 벗겨 달라고 간청하라. 그자는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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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기뻐하시나니, 자신의 상태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나와 모든 것을 내어 놓고 하나님 아버지께 자비를 청하는 자를 반기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의롭고 지혜로우며 거룩한 자가 되기 전에 먼저 정직한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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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내 앞에 헌물을 들고 나와 예배하기 ♥전에 먼저 진실한 자가 되어라. 그리고 말씀을 읽고 기도하기 ♥전에, 나와 교제를 시도하기 ♥전에 먼저 솔직한 자가 되라. 그것이 지혜요, 문제해결의 열쇠요, 자기 영이 사는 길이다. 하나님께서 너를 받으시리라. .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