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자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하나...
교만한 자를 자세히 #관찰해 보라 그는 교만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상대에 따라 즉시 #비굴해진다. 왜냐하면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 교만하다는 것은 마음상태가 #비정상이요 그리스도인이 뭔지 #모른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참그리스도인은 서로 한 #지체 곧 #형제 자매이기 때문에 서로 #섬기는 관계, 곧 형이 아우를, 누나나 언니가 동생을 이끌어주고 돌보아 주며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그 짐을 져주는 것이 당연하다. 또한 아우는 형에게 의지하되 비굴하거나 아첨할 이유가 없으니, 서로 사랑하고 아낀다.
교만은 형제 위에 #자기를 높이는것이다. 정상적인 혈육이라면 형이라고 동생을 함부러 대하고 깔보는 경우가 있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형에게 아부하고 비굴하게 행동하는 아우가 있는가. 폐일언 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한 #지체 라는 개념이 확실히 정립되어 있다면 그는 교만할 이유가 없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도, "누가 내 어머니며 형제들이냐,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하는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마12:46-50) 라고 하신 것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 구원론 > 죄, 악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살에 대해... (옥상에서, 한강 위에서 뛰어 내릴 용기가 있다면...) (0) | 2022.01.31 |
---|---|
[교만한 자]의 심리를 모르는 자들을 위해 . . (0) | 2022.01.27 |
★위선자에 대해... (0) | 2022.01.17 |
[패륜(悖倫)] 천부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죄!(불효,친족,배운망덕,죄악) (0) | 2021.12.26 |
교화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자들에 대해... (0) | 2021.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