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양심의 소리를 100% 다는 믿지 말라.
양심은 너무도 미약하여 보혈로 정결케 되었다 할지라도 언제든지 죄악의 유혹으로 무뎌지거나 굳어지거나 부패 타락 화인맞기 쉽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양심을 버린자, 양심을 판 자, 양심을 배신한 자, 양심의 소리를 외면하는 자들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나는 내 양심을 믿는다, 나는 양심대로 산다, 한번도 양심에 어긋난 짓을 한 적이 없다, 하늘을 우러러 한 줌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았다" 하는 자들을 특히 주의하라. 너 역시도 네 자신의 양심을 믿지 말라. 그 대신 네 변심한, 미혹당한, 무뎌진 양심을 언제든지 회복시켜주시고 정결케 해주시는 #주님의 보혈만을 온전히 믿고 수시로 의지하라. 그자는 지혜롭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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