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관점에서 넘어짐의 이해
두 팔을 벌리고 서서 아이가 자신의 품에 안기기를 원하는 아버지의 마음 . . . 아이는 수없이 넘어지고 쓰러짐을 반복하지만 아버지의 품에 안겨야 겠다는 일념 하나로 끝없이 넘어서고 일어서고를 반복한다. 발에 걸리는 장애물은 죄와 죄의 유혹이요, 아이의 마음에 좌절감을 심어주려는 존재는 마귀다. 아이는 때로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나 아버지의 응원과 격려, 사랑의 열기로 재도전한다. 하나님의 눈에 그것은 책망과 비난과 저주거리가 아니라 가슴을 뛰게하고, 때로 두 주먹을 쥘 정도로 안타깝고, 더할 나위 없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행동이다. 우리의 성화의 여정길이 이와 같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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