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지혜자는 마음을 다스리는 자다,
그가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 심령을 의탁하기 때문이다.
곧 그는 첫째 스스로는 마음을 지킬 수 없고
둘째 하나님만이 완벽하게 지켜주심을 알며,
세째 실쩨로 그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는 자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슬퍼하고, 두려워 하고 근심하고, 초조해 하고, 가슴 아파하고, 방황하고 낙심하고 분을 낼 때도, 심지어 고난과 역경, 시련과 환난의 비바람이 몰아치고 폭우가 쏟아지며 물결이 격렬하게 요동할 때도 쉼을 안고 안식하니 그 마음이 대양과 같이 고요하고 평온하다. ㅡ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면 건축자의 수고가 헛것이요,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127:1) 아멘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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