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요2:22) . . 어떤 자는 나 성령이 조명해 줄 때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고 또 다른 자는 예수님처럼 투시의 은사가 내재되어 있기에 즉시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두가지가 없이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예를 들어 죄, 혹은 부정의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 어떤 자에게 구체적으로 질의를 했고, 그것이 회중 전체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인데, 그가 여전히 변명으로 일관하거나 수시로 말을 바꾸거나 아예 마음문을 닫고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구태여 투시의 은사로 그의 안을 들여다 볼 필요조차 없다. 거부하는 그 자체가 그가 믿을 수 없는 자, 곧 악인, 비겁자, 혹은 배신자라는 싸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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