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에 대한 지식 . .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고전12:4)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전12:11) . .
#첫째 눈 코 입 손발 두뇌 심장 간 중 어느 하나 불필요한 것이 없고 다 소중하다. 또한 각자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서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니, 각 기능이 일심동체가 되어 감사함으로 일할 때 그 몸이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어느 기능이 더 중요하냐로 서로 다투거나 경쟁할 이유가 없다. 눈의 중요성은 강조하지 않아도 다 알고, 손가락 하나만 없어도 얼마나 불편한지 서로 알기 때문이다.
#둘째 은사도 이와 같으니 각자 자기은사가 더 중요하다며 자기를 높이고 자랑할 필요가 없다. 은사는 다 한 성령께서 주신 것이요, 은사의 목적은 교회 공동체 전체의 유익이다.
#셋째 단, 같은 은사(예를 들어 치유 축사의 은사 등)라도 각자 믿음의 분량에 따라 더 강력하고 더 깊고 더 정확하고 더 빠른 은사가 나타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을 사모하라.
#넷째 어떤 자에게 한 가지 은사를 주실 수도 있고 다양한 은사를 주실 수도 있으니, 자신의 영역을 넓혀 나가면서 필요에 따라 새로운 은사들을 각성, 발현 개방 활성화시켜 나가라
#다섯째 은사는 쓰면 쓸수록 더 풍성해질 수있으니 이 비밀을 활용하라.
#여섯째 은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나누어 주어라 조건적으로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니 도리어 은사가 사라질까 염려하라.
#일곱째 은사란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한 일이니 너희가 어떤 은사를 사모할 수는 있으나 이것 달라 저것 주시라 해서 마음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나 성령의 감화 감동, 곧 구하라는 싸인일 때는 그 은사를 구체적으로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여덟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것처럼 나 성령의 은사도 초대교회 이후 계속되니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라(살전5:19~20) 은사를 단지 재물, 재능, 소질 등에 한정하지 말라.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모하라. 하나님의 능력을 네 좁은 머리로 제한하려 하거나 과소평가하지 말지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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