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사랑 섬김

[하나님과의 관계?]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쫒나니...

승리자 2022. 4. 11. 18:21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쫒나니 . .

(요한1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 앞에서 예의 없이 행동하거나, 심지어 무시하고 이용하고 욕하고 저주하는 자들은 논외로 하자 . . )

 

 

하나님을 믿는 자들 중에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다는 것(본래적 의미, 곧 예수님처럼)이 무엇인지 아는 자는 적다. 

 

기도할 때 보면 마치 종이 주인에게 보고하듯, 신하가 왕에게 고하듯 기도하는 자들이 대부분인데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는 관계는 아버지와 자식과의 관계요 그것은 요한복음 속에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스도만이 죽기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아버지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랑, 그것이 부자간의 진정한 사랑이요, 그 사랑이 심판의 두려움(종만이 가짐)을 쫒아내며, 내것이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이 내것인, 심지어 아버지가 나고 내가 아버지인 그런 관계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야 말로 신자들이 추구해야할 궁극의 목표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