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그동안 강조하신 #눈을떳다, #깨어났다, #정신차렸다*는 말은 어떤 뜻입니까?

♥성령님, 그동안 강조하신 #눈을떳다, #깨어났다, #정신차렸다*는 말은 어떤 뜻입니까?
→ 그것은 한 마디로 "내가 그동안 세상 #헛((잘못)) 살았구나"라고 깨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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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구체적으로 알려 주세요~
→ 그것은 곧, 지금까지는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았다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순종하며 살았다고 여겼는데, 혹은 자기를 부인하고 좁은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동안 결국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살았고, 자신을 사랑했으며, 결국 자기가 주인이 되어 마음대로 살아왔음((죄인, 도적놈, 불효자))을 한탄하게 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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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가 뭔가 대단한((지혜롭고 능력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 없으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내가 겸손하고 진실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란 존재가 대단히 어리석고 무지하며, 보잘 것 없고 이기적이고 교만한 자였구나"((#우물안개구리))를 자각하는 것이다. 또한 "내가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사람인줄 알았는데 반대로 대단히 교만하고, 악하고, 비겁한 존재((오히려 하나님을 떠난 때가 많았음을 알게됨_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살았다는 의미))였구나" 를 각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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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내가 붙잡고 있는 것이 허상이요 그림자일 뿐인 것을 아는 것이고, 이 세상이 잘 돌아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완전히 썩고 부패하여 망하기 일보직전((집안에 불이 난 상황, 배가 침몰해가는 급박한 상태))이고, 교회가 하나님앞에 충성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여((미혹에 빠져)) 결국 그리스도를 반복하여 못박는 배은망덕한 집단이었음을 철저히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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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주님, 그렇다면 이같은 깨달음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스가랴12_10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남한과북한))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는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

→ 그래, 바로 그때부터 비로소 #진실된 회개를 통한 #근본적 변화가 일어나니, 주님((예수 그리스도))을 따라 #좁은길 가는 위대한 발걸음, 나 성령의 인도를 받는 #그분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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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주님 어떻게 해야 이런 일을 경험할수 있나요?

→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다 진실로 이르노니 이같은 일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창6:8))에게만 나타나며, 그자가 즐거움속에 더 깊고, 더 넓고, 더 큰 은혜의 차원으로 들어갈 때마다 그에 상응하는 더욱 #심오한각성*이 계속적, 순차적으로 일어나게 되리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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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영생과 진리와 사랑은 오직 아버지의 뜻 가운데 우리 구주 #예수님 안에만 있고 그것은 오직 보혜사 #성령님을 ㅡ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멘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