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에서는 예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고백하고 감사찬송을 연신 올리면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세상에 나와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이는 말씀을 현실의 삶속에 적용할 줄 모른다는 뜻이다. 이는 깨달음과 적용을 동시에 훈련시킬 수 있다면 그 교회가 유기체, 곧 살아있는 교회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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