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시 111:10) 지혜, 깨달음, 각성, 자각, 깨어남, 깨어있슴은 결국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자각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존재의 근원이요 행복의 원천이자 사는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자신을 온 우주보다 더 사랑하시고 다 깊이 이해하시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책임지고 이끄시고 자신의 전부를 내어 주시는 자, 자신을 그리스도의 영광의 형체로 빚으시고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전지전능하심 앞에 낮아져 자신의 영혼육을 다 내어 놓고 겸손히 그분을 믿고 사랑하고 본받고 배우고 닮고 하나가 되어가는 자가 지혜자다. 이런 자각과 각성이 있는 자는 그 어떤것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니 끝까지 성화의 길을 완주할 수 있도다 . .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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