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오류]콜오나백신을 맞은 아동 vs 맞지 않은 아동./ 빽신 사용 중단

[펌] 생후 8개월에서 4세미만 아동 5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콜오나에 걸려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 콜오나빽신을 맞지 않은 아동이 빽신을 맞은 아동에 비해 기저질환자가 더 많고 인공호흡기 사용이 높았다는 연구논문이다.

 

당연히 주류언론과 어용 전문가들은 이 논문을 인용하며 빽신접종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빽신의 문제를 제기하는 오샘과 추종세력(!)을 음모론자로 취급한다.

그런데 논문을 잘 읽어보면 연구대상자 597명 중에서 비접종 아동이 528명이고 접종 아동이 69명으로 7배 많다.

만약 두 그룹의 차이를 객관적으로 비교하려면 접종그룹과 비접종그룹을 동일하게 설정하고 조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접종자 100명 중에 입원한 사람이 10명이고 비접종자 100명 중에 입원한 사람이 20명이면 접종자 입원율은 10%이고 비접종자 입원율은 20%이니 당연히 빽신의 효과를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접종자 100명 중에 입원한 사람이 10명이고 비접종자 700명 중에 입원한 사람이 20명이면 비접종자 중 입원자가 10명 더 많지만 실제 접종자 입원율은 10%이고 비접종자 입원율은 2.9%가 되어 빽신이 효과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연구논문에 이름을 올린 여러 전문가들이 이런 기본적인 통계방법을 몰랐을까? 천만에....

콜오나사태를 통해 의학계가 얼마나 부패하고 사악한지 똑똑히 보시라.

연구논문: https://journals.lww.com/.../characteristics_and_clin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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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의무총감 조셉 라다포 박사가 앞으로 콜오나빽신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고 다른 미국주로도 확산될 전망이다.

 

빽신과 부작용, 사망과의 인과성을 보여주는 과학적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FDA와 CDC는 잘못된 의료정책을 실시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근데 바다건너 나라는 뭐하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