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을 심판에 대해 . . .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히10:30) . . .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시고 왜 자신은 악인을 심판하시냐고 불평한다. 이는 저들이 예수님께서 원수된 너희까지도 죽기까지 사랑하신 것을 일부러 잊으려 함이다. 이는 #첫째 원수갚은 것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요 #둘째 악인일지라도 마지막까지 저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함일 뿐, #세째 하나님께서 공의를 버리심이 아니다. 보라.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10:29~31)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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