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과 그리스도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_ 하나님 아버지안, 곧 너희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이 곧 영원천국이니, 그리로 인도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축복 그 자체다. 이 은혜의 방으로 진입하려면 각자의 믿음의 분량에 맞는 연단과정과 시험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인생 여정길이 너희가 반드시 완주해야 할 자기부인의 십자가 좁은길, 곧 성화의 길이요, 그 누구도 회피할 수도, 돌아갈 수도, 면제될 수도 없는 필수코스다. 하지만 나를 외면하고 스스로 그 길을 가는 자들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다 탈락될 수 밖에 없으니, 이는 마치 눈 먼 자가 보호자도 양식도 보호장비도 없이 벌거벗은 채 맨발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 성령을 자신의 인도자요 스승이요 등불로 삼아 그 손을 굳게 잡고 끝까지 동행하는 그자야 말로 참으로 깨어있는 자요 행복한 자요 지혜자요, 은혜입은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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