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말론/휴거

[휴거] 휴거되는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말라 그 열쇠는..

승리자 2021. 6. 16. 07:03

휴거되는 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말라 그 열쇠는 한 마디로 자기부인이니, 욕심만 버리면 된다. 욕심버리는 것 또한 어렵게 생각지 말라 너희가 아버지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하면 아버지께서 책임지시기 때문이다. 의탁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염려하지 말라. 그냥 너희 속에 있는 문제들을 아버지 앞에 다 내놓고 맡기는 것이다. 곧, 이같이 기도하라. 나의 아버지, 나는 스스로 욕심을 처리할 수 없사오니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나의 문제는 오직 예수님만 해결해주실 수 있습니다. 나의 눈과 귀를 여시고 깨닫는 마음을 주시는 것도 주님이시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도,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 지고 날마다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것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도, 나 자신을 산 제사로 드리는 것도 오직 주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입을 벌려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의 시간, 미래, 운명, 가족, 건강 등 모든 것을 아버지 손에 맡겨드립니다. 나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내놓습니다. 못박아 주소서, 나의 욕심을 처리하여 주소서. 또한 오직 주님만이 나를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고 그길에서 지켜 보호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실 수 있사오니 내 길을 맡겨드립니다. 인도하소서 내 발걸음을 이끄소서 내가 주님을 가까이 따릅니다. 내 손을 놓치 마옵소서. 내눈이 주님을 갈망합니다. 이 손을 뿌리치지 마옵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아버지 아버지 나의 기도를 물리치지 마옵소서 내가 나의 전부를 주님께 맡겨드렸사오며 목을 빼고 헐떡이오니 주님의 살과 피로 나를 먹이소서, 특별히 날마다 회개의 영을 부어주사 늘 뉘우치고 죄를 고백하게 하소서. 새 마음을 주사 그 안에 날마다 새영을 창조하시고 눈동자같이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항상 내 기도를 들어 응답하시는 나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