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벌, 혹은 재앙이 축복이 되는 경우 +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행9:5) _ 축복과 저주는 상대적이다. 예를 들어 바울 같은 자는 다메섹 도상에서 강한 빛을 받아 눈이 먼 상태로 고꾸라져 주님을 만나는 충격이 없다면 결코 바뀔 사람이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각양 인간의 아집, 자만심, 교만,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 열등감, 성품, 악습, 전통 등의 벽을 깨기 위해 때때로 병도, 재난도, 사고도 가난도, 궁핍도,투옥과 체포, 전쟁도 보내시고, 심지어 악령과 저주와 죽음까지도 허락하시니, 이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다면 그것이 그자에게는 오히려 축복이요 은혜가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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