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도 서도 복받는 비결_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앉아도 서도 복받는 비결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_ 내가 반복하여 네게 말하거니와 아비가 없는 고아나 남편이 없는 과부처럼 살지 말라. 저들은 자신의 보호자가 없는 고로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져야 하니, 그 삶 자체가 고달프다. 곧 저들은 신체적으로 연약한데다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인맥도 없고 사회적 지위도 낮아 늘 이용당하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등골이 휠 정도로 일해야 입에 풀칠을 할 수 있고 그나마 번 것도 언제 빼앗길지 모른다 그러므로 저들의 삶은 전반적으로 수고와 슬픔뿐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가 있고 남편이 있다면 그럴 필요가 없으니 생계와 삶의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세상에 어느 부모, 어느 남편이 자식과 아내를 죽도록 고생시키고 싶어 하느냐. 명심하라 네 아버지는 하나님이시요, 네 남편은 예수님이시고 네 보호자는 성령님이시니 삼위일체 하나님을 온전히 모시고 사는 자는 늘 천국을 경험함으로 사랑과 기쁨과 감사 속에 사니,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으로 존귀한 자가 되어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며 앉아도 서도 누워서도 복을 받고 어디를 가든 그 복이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복을 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니, 이는 복의 하나님께서 친히 복을 구하라 명하셨고, 복을 주시기 원하시고 복을 주시고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