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신 꿈, 혹은 환상과 마귀가 준 것, 혹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을 구별해야 한다. 어떤 자가 사욕을 품으면 아집,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이 작용하니 마귀가 틈탈 수밖에 없다. 욕심을 부리면 설사 성경말씀을 읽어도 오해하거나 거꾸로 해석되거나 왜곡되게 보이거나 억지로 풀 수밖에 없다. 하물며 엉뚱한 생각을 하고 꾼 네 꿈이랴 . . 모든 것이 마음의 작용이다. 그러므로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난다(잠4:23)고 하신 말씀의 본의가 여기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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