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영적 성장의 비결

스스의 힘으로 하는 모든 것은 아무런 상도 보람도 의미도 없다

승리자 2021. 6. 17. 23:56

스스의 힘으로 하는 모든 것은 아무런 상도 보람도 의미도 없다. 곧 스스로 믿는 것, 스스로 자랑하는 것, 스스로 변호하는 것, 스스로 높이는 것, 스스로 칭찬하는 것, 스스로 원수갚는 것, 스스로 잘난 체 하는 것, 스스로 평가하는 것, 스스로 결정하는 것, 스스로 판단하는 것 등등을 의식적으로 멀리하라. 이는 한 마디로 스스로를 속이는 일이니, 너는 오직 네 안에 있는 나 성령의 충만을 받아, 곧 성령의 지혜와 사랑과 권능으로 행하라. 그것만이 아버지께 인정받으리라. 또한 네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여 일할 때도, 너 자신을 위해, 네 가족을 위해 일할 때도, 또한 남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사랑을 베푼다 해도 이 원리는 마찬가지다. 이는 너 스스로도 알 수 있으니, 곧 #첫째 네가 네 힘으로가 아닌,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함으로 나 성령의 권능으로 하면 할수록 더욱 강렬한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누리게 되고, 세상을 초월한, 곧 세상이 알지 못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지혜와 사랑, 기쁨과 평안, 감사와 행복감을 경험하게 된다. #둘째 나 성령이 세우고 지키니 반석위에 세워진 그 집을 아무도 헐 수없고, 내가 심고 키우니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되 백배의 결실을 맺는다. #세째 나 성령이 힘을 주니 독수리 날개침같이 솟아 오르고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으며 불 가운데로 , 물가운데로 지날 지라도 물과 불이 너를 상치 못하리라. 천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져도 너는 안전하리라. 명심하라, 너 스스로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고, 천국에 들어갈 수도, 성령으로 거듭날 수도, 주님을 네 마음에 모실 수도, 성화될 수도 없다. 또한 하나님을 볼 수도, 들을 수도, 깨달을 수도 없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질 수도,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도,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을 수도, 좁을길을 갈 수도, 죄와 싸워 이길 수도, 마귀의 궤계를 알 수도 없다. 진실로 이르노니, 이 사실을 깨닫고 의식적으로 날마다 더욱 내게로 가까이 오고 나를 더욱 더 의지하는 그 자가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성탄절날 내가 네게 주는 고귀한 선물이니 이 말씀을 받아 누리는 자는 복되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