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자체는 별 가치가 없으나 그 안에 최상품 포도주를 담을 때 일체로 귀한 물품이 된다. 집신이라도 주님이 신으시면 그것이 지극히 거룩해지고 힘없고 볼품없는 나귀라도 주님을 태우면 영광을 얻으니, 너희는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만이 존귀한 자요, 분리되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전구는 그냥 장식품에 불과할 뿐, 오직 스위치를 올려 전원을 공급받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이 사실을 늘 자각하고 겸손히 섬기며 늘 감사 찬송을 올려드리는 자가 끝까지 쓰임받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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