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휴거신부를 위한 28가지 천국지식

★마지막 때 휴거신부를 위한 28가지 천국지식
♬♭♪(몇몇 요청하시는 분들 위해 분산된 메시지를 30개씩 모아 이따금씩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1) 삼위일체 하나님의 궁극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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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삼위일체 하나님과 너희가 하나(연합)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느냐. 곧 예수님의 궁극적 목적은 신부를 만나는 것이요, 나 성령의 목적은 예수님께로 신부감을 인도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천부 하나님의 목적은 아들 예수님을 합당한 신부감에게 장가보내는 것이요, 너희의 목적 또한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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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탁이든 자기 부인이든, 눈을 뜨는 것이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든, 그 명칭이 어떻든지 간에 이 최종 목적을 위한 것이었음을 알았으니, 주님의 다시 오심을 대망하고, 늘 자신을 돌아봄으로 점도 흠도 없이, 언제든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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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치기들아,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온 천하보다 귀히 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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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의 특별한 계획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어떤 자가 휴거되느냐 순교되느냐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반 성도들의 경우에는 등잔에 기름을 가득 준비할 때 들림을 받으나, 사역자들의 경우는 특별하니, 자신에게 맡겨진 양들이 온전히 준비되어 휴거된다면 그 자도 올라가겠으나, 저들이 게으르고 나태하여 양들이 남는다면 그도 이 땅에 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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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목사들은 더더욱 깨어 기도해야 하는데, 한 마리의 양이라도 잃어버린다면 홀로 주님의 얼굴을 뵈올 면목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밤을 세워 눈물과 통곡으로, 너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네게 맡겨진 양들이 다 구원받을 수 있도록 영혼을 불태워 기도하라. 더 이상 내어줄 것이 없을 정도로 철저히 너 자신을 쏟아 부어라. 전심전력을 다해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져라. 그 자는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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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반대로 게으르고 나태하여 자기 배만 채우거나, 양들이 어찌되건 자기 몸만 건사하거나, 심지어 양들을 다 도적 맞았다면 그는 살았으나 하나님 앞에 죽은 목숨이다. 저가 한 호리라도 청산하기 전에는 주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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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심전력과 소명완수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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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에 기름을 가득 준비했다고 자만하지 말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휴거의 날까지 너희에게 맡겨진 일을 온전히 완수한 자는 그날 칭찬은 물론, 공중에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나,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아직 일이 덜 끝난 자들, 최선을 다하지 못한 자들, 자만에 빠졌던 자들은 오히려 남게 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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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큰 것에 목매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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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처치, 곧 대형교회 목사가 되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오히려 저들 중 다수가 남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들에게 맡겨진 양무리 중 태반이 이 땅에 남기 때문이며, 그들을 돌봐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바울처럼 수시로 네 몸을 쳐 복종하게 하라. 네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하라(고전 9:27). 만일 네가 이같이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아버지의 칭찬도 있고 들림도 받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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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마찬가지로 선생이 되려고 애쓰지도 말라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얍3:1) 하신 말씀의 본의가 여기 있다. 많이 알수록, 많이 가졌을 수록, 큰 것을 받았을 수록 그 자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리니, 너희가 말일에 완전히 깨닫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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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겸손하라.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믿음을 배반치 않은 빌라델피아 교회 성도들을 본받으라. 능력을 구하기 전에 먼저 사랑을 구하고 은혜로 충만하라. 그것은 아무리 많이 받아도, 심지어 넘쳐 흘러도 지나치지 않느니라. 깨닫는 자는 복되다. 아멘, 주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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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님의 눈에 천상천하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바로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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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라, 가장 중요하는 것은 너 자신이다. 트럼프가 재선되고, 미국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대한민국땅에서도 주사파가 쫓겨나고, 북한인민이 해방을 맞이하고, 심지어 전세계에 대부흥이 일어나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된다 해도 정작 너 자신이 세상에 취해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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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염려에 매여 있거나 미혹되어 네 영이, 네 아들딸들의 영이, 네 남편의 영이 파리하다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깨어라, 네 영을 부지런히 깨워라, 정신차려라.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느니라. 준비하라, 준비하라, 준비하라.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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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은총의 두 가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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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시 86:17) _ 네가 어떻게 자위하든, 너의 내면에 시시로 슬픔과 허무, 우울과 불안, 염려와 두려움, 분노, 시기 질투, 불만 불평의 먹구름이 밀려온다면 그것은 기도부족이란 싸인(Signs)이다. 하나님은 은총의 표식을 두 가지로 나타내시니, 곧 네가 잘 했을 때 주시는 칭찬과 상급이 첫번째요, 두 번째는 네가 현재 주님께로 온전히 향하지 않았을 때 느끼게 해주시는 이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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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입을 벌려 쉼 없이 말씀을 의지하여 나지막하게 기도하라. 또한 때로 큰 소리로 선포하고 명령하며, 자신의 영을 깨우고 회개시켜라. 특별히 순간 순간 너와 네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어 그들을 축복하고, 하늘의 권능이 임했음을 확인하라. 그 증거는 첫째, 네 머리에 스스로 안수했을 때 기쁨의 영이 임하는 것이요, 둘째, 온갖 악한 영들과 질병, 저주가 즉시 나가는 것이다. 깨닫는 자는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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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게으름이란 얼마나 무서운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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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의 증명된 사랑과 나 성령의 열심을 보라. 77억 인구 가운데 한 사람도 예외없이 다 구원받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일인데도 너희중 다수가 지옥으로 가니, 이는 믿는 자들(눈을 뜬 자들)이 기도와 헌신을 게을리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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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들은 신자들의 기도와 저들의 한알의 밀알이 되는 희생으로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법(the Law of God)이거늘, 너희는 구원받았다는 자만감 속에서 세상과 짝하며 살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웃이 죽어나가도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으니(기도해주지 않았으니), 세상이 이토록 타락한 것이다. 기도하라, 그렇지 않으면 마지막 때 저들의 핏값을 너희 손에서 찾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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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개인적)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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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다(삼상 12:23) _ 너는 네게 맡겨진 일을 적은 일이라 생각지 말라. 사무엘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짓지 않겠다 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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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 성령이 준 말씀을 받아적는 일을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말라. 네가 충실히 전했다면 저들이 돌이키지 않을 경우 저들의 피가 저들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만일 네가 전하지 않음으로 돌이키지 않으면 그 핏값을 네 손에서 찾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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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삽겹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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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_ 질문 _두 사람(예를 들어 부부)이면 대항할 수 있다고 하셨으면서, 왜 이겹줄(two ply)이 아니고 세겹줄(treble)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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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_이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두 사람 이상 모였을 때 주님이 저들 중에 있는 것과 같이, 마음이 맞는 두 사람이 함께 할 때 나 성령이 그 삼겹줄의 강력한 코어(CORE), 곧 세째 줄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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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나님의 명령(당부, 지시)속에 담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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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하나님께서 네게 무언가를 명령(혹은 당부)하신다면 그 명령을 수행한 너를 위해 이 세상의 그 어떤 고귀하고 화려한 것조차 비교될 수 없는 천국의 귀한 선물이 마련되었다는 뜻이고, #둘째, 그 명령이 꺼려지고 남들이 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것이라면 네 머리로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상이 준비되었다는 의미다. #세째, 심지어 주님께서 네게 가혹한 죽음을 명하신다면 이는 너를 영원히 자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두시겠다는 맹세의 약속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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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에 속한 자에게는 이 세 가지가 인간이 감히 도전할 수 없을 정도의 혹독한 시련이나, 하나님의 은혜의 옷을 입은 자(영에 속한 자)에게는 꽃향기 만발한 환희의 천국잔치에 초대받는 것과 같다. 폐일언 하고 영의 눈을 뜬 자만이 이 초대장을 받고 즐거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으리라. 스스로 네 자신이 어떤 자인지 냉정하게 점검해 보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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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심전력 _은혜의 싸인(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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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예수님께서 네게 나타나 네가 그날 휴거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자. 이는 주님과 나 성령이 너를 데리고 올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다. 곧 네가 그 약속만 믿고 게으르고 나태한 생활을 했다면 그 약속은 너와 상관이 없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으시니, 하나님의 열심에 부응하여 네가 적극적, 긍정적, 헌신적, 자발적으로 응해야 하리라. 누구든지 나에게 온전히 의탁한 자는 이같은 마음을 주리니, 그자가 마지막 날 들림받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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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휴거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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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의 원리는 어느 순간 발화점을 넘어 물이 끓어오르는 것과 같다. 이는 성령의 불 안에서 네가 들림받을 정도로 뜨거워지지 않는다면 공중으로 올라가지 못한다는 뜻이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계3:15,16)고 경고하신 주님의 말씀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 미지근한 물은 결코 수증기(기화)가 되어 하늘로 올라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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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나니, 내가 말한 뜨거움은 육적, 감정적, 정신적 열정을 초월한 영적인 의미임을 명심하라. 곧, 오직 나 성령의 불 안에서 너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피(사랑)로 뜨거워질 때 그 날 네 영과 혼과 육이 순식간에 그리스도와 같은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되리라.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는 것처럼 (마11:27) 이 비밀도 그러하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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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다 구원하고 싶어 하신다 _ 복음전파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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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 세상 77억의 사람들을 다 자신의 형상과 이미지로 창조하신 이유는 저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요, 이를 위해 지난 날 자신을 배신하고 떠남으로 죽어버린 저들의 영(루아흐:spirit)을 되살리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의 희생의 피와 성령의 불을 준비해두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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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는 또한 이 둘로 세례를 베풀 복음전도자들을 세우시고, 권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늘 기도하는 동역자들을 하나로 묶어주셨으니, 저들이 복음을 전하고 안수할 때 에스겔 골짜기의 생기를 얻은 마른뼈들(겔37장)처럼 수많은 영들이 즉시 소생하게 된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_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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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두려움과 평안속에 담긴 싸인(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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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염려 등은 마귀가 주는 것이고, 평안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또한 우울함과 좌절감은 악령이 가져다 주고, 기쁨과 불굴의 의지는 나 성령이 불어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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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부정적인 것들이 너를 공격하려 하면 즉시 감지하고 예수님의 이름과 나 성령의 능력으로 곧 바로 쫓아내고, 긍정적인 것들 또한 주님의 이름과 성령의 권능을 통해 의식적, 적극적으로 매 순간 초청해라. 바로 이같이 하는 자는 늘 마음의 평정과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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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영혼육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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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을 하고 난 다음에는 차에 기름을 채우거나 충전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나, 자신의 영혼육을 위해 이같이 하는 자들이 적다. 곧, 하나님의 일을 했으면 반드시 기도와 말씀으로 영을 재충전하고, 필요한 음료와 단잠, 휴식 등으로 혼과 육을 충분히 회복시켜야 한다. 영혼육이 항상 최상의 상태로 하나님께서 언제 어느 곳에 투입해도 즉시 전력을 다 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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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게으르고 안일하게 내버려 두지도 말고, 극단적으로 혹사시키거나 고행속에 몰아 넣지도 말라. 특히 이를 단지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자는 많으나, 의식적으로 이같이 하는 지혜자는 극히 적으니, 만일 네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고, 주인이 언제 오든 늘 깨어 맞이할 준비를 하는 일꾼, 곧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주님으로부터 듣기 원한다면 이같이 실천하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깬자, #깨어있는자, #각성자, #지혜자, #눈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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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나의 믿음을 어떻게 고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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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다. 보라, 하나님 앞에서 라오디게아 교회 신자들처럼 스스로 "나는 부유하다,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 나는 충분히 알고 있다. 잘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무서운 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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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반드시 이같이 구체적으로, 곧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의 권능을 통해 능치 못함이 없고, 부족한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을 알고,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고백하라. 그러면 나 성령이 즉시 시행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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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나님께, "나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만큼이나 놀라운 축복이 따르니, 전자로 인해 실제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권능이 생기고, 후자로 인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직접 맡아 책임지시고 일을 완수하시기 때문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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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트럼프를 위해 결사적으로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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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는 스스로 지혜로운 자인척 하며, "트럼프도 미혹될 수있기 때문에 트럼프가 되든 바이든이 되든 . ." 이라고 말한다. 어리석은 자들 . . 하나님은 언제 어느 때나 머뭇머뭇 하는 것, 미지근한 것, 양다리 걸치는 것, 중도, 회색분자를 토해 내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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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혹의 영이 판을 치나 하나님은 분명히 트럼프의 손을 들었고, 그와 함께 계시다. 흔들리지 말고 트럼프를 위해 전심을 다해 결사적, 적극적, 긍정적, 낙관적으로 기도하라. 마귀는 어떻게든 기도하지 못하게 하니, 감지되는 대로 인정사정 없이 쫓아내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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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정교분리의 원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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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에 정치색을 가미하지 말고, 거룩한 강단에서 정치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말은 언뜻 진리인 듯 하나, 구체적으로 저들이 말하는 정치색이나 정치 이야기가 무엇인지 물어보라. 너희 말대로 목동은 정치를 논하는 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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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치가가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여 맞서고, 양들을 죽이고 노예 삼으려 할 때는 그 싹(쓴 뿌리/히12:15~)이 본격적으로 퍼지기 전에 전면에 서서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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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분리의 원칙은 정치가들이 함부로 교회의 일을 간섭하고 통제하는 것을 막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그러므로 저들의 말같지 않은 말로 신자들을 설득하려 들지 못하게 하라. 저들의 미련함은 절구에 넣어 공이로 찧어도(잠27:22)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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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트럼프는 내가 택한 그릇이다. 이렇쿵 저렇쿵 토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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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마12:33) . . . 이 두 가지가 명확하게 구별되면 그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쉽게 알 수 있으나, 대다수는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를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혹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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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과 계시가 필요한 경우는 바로 이런 때인데, 하나님께서 누구를 택할지를 직접 말씀해 주시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바로 이와 같은 자다.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마지막 때 도구로 쓰시기로 작정했으니 잠잠하라. 그래도 모르겠다면 사탄과 사탄의 제사장들, 그리고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이 누구를 지지하는지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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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흙수저로 태어난 것을 감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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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신의 뜻대로 인간들을 제각기 다른 환경속에 두실 수 있다. 얘야, 부유한 환경, 아무 부족함이 없는 조건하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 않느냐. 너는 오히려 열악한 환경, 곧 참기 어렵고, 힘들고, 피곤하고, 고통스러운 상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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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보고 듣고 받지도(환상, 꿈, 예언, 각종 은사, 권능, 풍성한 물질의 복 등) 못했는데도 하나님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나타내는 자가 되어라. 곧, #첫째 너는 상황과 조건을 초월하여 하나님만 우러러 보며 항상 경외심을 품어라. #둘째, 너는 기쁨, 감격 속에 늘 갈망과 열심을 품고 늘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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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또한 남이 보든 안보든, 남들의 칭찬이 있든 없든,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사적 유익이 있든 없든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해라. #네째 마지막으로 매사 잊지말고 아버지께 존귀와 권능과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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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불꽃같은 눈동자로 감찰하시는 #전능자, 자신을 기쁘게 한 자에게 상을 주시되,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부어 주시는 #아버지께서 네 모든 행동과 마음을 기억하시고 일곱 배나 많이 주시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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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눈(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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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특히 미워하시는 대표적인 눈들(Eyes)이 몇 가지가 있으니,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악을 자행하는 #적그리스도의눈, 매사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의눈, 남을 위 아래로 내리까는 #공작의눈, 변덕이 죽끓듯 하는 #카멜레온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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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돌아가며 상황을 살피는 #박쥐눈, 은밀한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요리 조리 굴리는 #개구리눈이 그것이요, 하나님께 믿고 맡기지 못해 늘 염려하고 두려워 하는 #토끼눈, 원한과 증오, 살의로 가득한 #독사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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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질투에 사로잡힌 #염소눈, 쓸데없이 고집만 피우는 #망아지눈, 방금 하고도 언제 그랬냐는듯 오리발 내미는 #창녀의눈 도 마찬가지다. 이뿐 아니라 음욕으로 이글거리는 #염소눈, 감사와 만족을 모르는 #거머리눈, 남의 것을 통채로 삼키고 눈만 꿈벅거리는 #두꺼비 눈, 욕심으로 가득 찬 #돼지눈, 늘 상대방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광어눈, 열등감과 우울에 사로잡혀 촛점이 없이 흐리멍텅한 #썩은동태눈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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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약점을 노리느라 늘 번들거리는 #이리의눈, 이제 곧 죽을 줄 모르고 잔머리 굴리며 아첨하는 #원숭이눈, 매사 거꾸로 하는 #청개구리눈, 부정한 것, 더러운 것, 썩은 것만 찾아다니는 #까마귀눈, 그리고 양심에 화인맞은 #철면피눈 등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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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생즉사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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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生則死 #必死則生(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마16:25). 보라, 죽을 고비에 처해 있는 자가 이 땅에서 목숨(육체의 생명)을 부지하는 방법은 죽음을 무릅쓰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 영이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 또한 그것이 휴거의 방식이든 순교의 방식이든, 아니면 자연사할 때든, 심지어 어느날 사고를 당해 순식간에 목숨을 잃게 되는 경우일지라도 원리는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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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곧, 구차하게 살고자 함이 아닌,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지는 것이요(순교 +산순교의 삶), 그것을 자기부인이라 한다. 이는 다른 말로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니, 그 비밀열쇠는 영혼육의 온전한 의탁이다. 특별히 너희가 그날 어떤 이유로든 들림받지 못하고 이 땅에 남았다 하자. 적그리스도 정부가 666표와 우상숭배를 강제할 때 그냥 죽으라. 구차하게 살려고 바둥거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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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께 의탁하나이다,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눅23:46)" 라고 고백하라. 그러면 나 성령이 비로소 그와 함께 하리니 저가 장렬히 죽는 은혜를 입게 되고, 그 날 많은 자들이 용기를 얻어 영광스러운 죽음에 동참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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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어둠, 불행, 슬픔 뒤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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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천국보화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온갖 신령한 것들을 네 주변 곳곳에 숨겨 두셨으니,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복을 주시기로 작정하셨고 그 일을 너무도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곧, 어둠 뒤에는 빛, 수치 뒤에는 영광, 실패 뒤에는 성공, 패배 뒤에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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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뒤에 감사, 저주 뒤에 축복, 불행 뒤에 행복, 무지 뒤에 앎, 가난 뒤에는 부요를 감추어 두셨다. 또한 고통 뒤에는 안식을, 슬픔 뒤에 기쁨, 전쟁 뒤에 평화를 묻어 두시고, 의심 뒤에는 확신, 교만 뒤에 겸손, 높아짐 뒤에 낮아짐, 거짓 뒤에 진리, 율법 뒤에는 은혜를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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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사망 뒤에는 생명, 지옥 뒤에 천국, 위선 뒤에 진실, 부정 뒤에 정의, 미움 뒤에 사랑, 의심 뒤에 확신, 절망 뒤에는 소망을 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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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일언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혈기를 부리지도, 낙심하지도, 의심하지도, 포기하지도, 슬퍼하지 말지니 쉼 없이 기도하되, 오히려 기뻐하고, 춤추고, 노래하며, 찬송하고, 감사하며, 즐거이 뛰놀라. 너희 상이 큼이라. 하나님은 너희를 이기게 하시기로 작정하셨으니 최후에 웃게 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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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빛 가운데 걷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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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_ 무릇 어떤 일을 할 때는 반드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주님의 권능과 지혜와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 또한 이를 위해 내적 확신과 기쁨, 그리고 은총의 징표(시86:17)를 간절히 구하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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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비추어주시는 영광의 빛이다. 하나님께서 등불이 되어 주지 않는데 길을 나서는 자는 얼마나 어리석으냐. 빛을 비추어 주실 때까지 차라리 그 자리에 머물러 안식하라. (서두름, 경쟁심, 개인적 확신, 안일함 등과 구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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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같은 싸인(signs)이 구체적으로 요청함으로 마치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주듯 선명하게 나타나게 될 때 누가 뭐라 하든, 어떤 장애물이 눈앞에 나타나든, 어떤 위협과 핍박이 있든, 그것을 흔들림 없이 확신속에 실행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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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너 자신을 알라!(Know Yourself)는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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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대부분의 지식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다. 하지만 하늘과 땅의 모든 지식 가운데 최우선 순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첫째 자기 자신이 현재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을 하고 있는지, 예수님을 전심으로 영접했는지,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하고 있는지, 자신의 발걸음을 나 성령의 인도에 따르고 있는지, 나 성령과 온전히 교제가 이루어 지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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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둘째 죄에서 해방되어 자유와 기쁨을 누리고 있는지,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과 은총(사랑, 인정, 칭찬)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 오로지 아버지의 영광만을 위해 살고 있는지, 자기를 부인하고 있는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는지,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지, 좁은문으로 들어갔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아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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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삼위일체 하나님과 연합했는지, 성령의 열매를 온전히 맺고 있는지, 그리스도안에서 장성한 분량에 도달했는지, 사탄의 전술전략을 훤히 꿰뚫어보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명확히 아는 것이다. 폐일언 하고 이같은 요소들을 의식적으로 매 순간 스스로 점검하여 깨닫고 돌이키며 살아가는 자가 깨어있는 자요,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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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종과 자식을 구별하는 한 가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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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느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명령하느냐. 종과 아들의 차이는 주께서 말씀하실 때 분명히 나타난다. 곧 종에게는 말씀이 엄한 명령, 혹은 지시로 전달되고, 친구, 혹은 아들딸들에게는 말씀이 사랑의 대화 및 교제의 수단이니, 친밀한 당부, 조언, 충고 등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잘못했을 경우는 동일하게 꾸중, 나무람, 책망, 훈계, 훈육이라 하니, 이같은 지식이 있는 자들이 깨어 있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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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친밀한 대화(교제)를 목숨처럼 소중히 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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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든 직장이든 교회든 지속적인 사랑의 대화, 전폭적인 신뢰관계가 없으면 그것은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다. 하물며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와의 24시간 친밀한 대화(교제, 교통, 대화, 사귐, 간섭)가 없다면 그것은 죽은 신앙, 위선적 거룩, 가짜 믿음, 형식적 관계에 불과하니, 그런 식으로 100년을 산다 해도 죽음의 영들만 그 위에 운행할 뿐, 실제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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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관계는 물론, 인간 관계에서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 끔찍히도 경계해야 할 것은 바로 이것이다. 왜냐 하면 너희가 죄를 짓는 것, 죄와의 싸움에서 패배하는 원인이 바로 여기 있기 때문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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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첫사랑을 간직했는지 돌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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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계2:2~4)을 간직한다는 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지난날 네가 처음 데이트할 때 마음에 품었던 그 설레는 마음, 수업시간이 끝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다가 마침내 시침이 5시를 가리키면 허겁지겁 가방을 챙긴 뒤,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만남의 장소로 달려갔던 일들을 돌이켜 보라. 심지어 자리에 앉아서도 연신 거울을 들여다 보며 얼굴에 작은 점 하나라도 묻지 않았을까 살피던 그때 일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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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네 눈에 그(혹은 그녀)의 얼굴이 눈부신 해와 같았고, 둘이서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웠으며, 통금시간이 가까와 오면 차라리 시간이 정지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지금도 매일 매일 일정한 시간, 일정한 장소로 나를 만나기 위해 벅찬 가슴을 안고 달려 나온다면, 그리고 나와의 대화를 이 세상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소중히 여긴다면 지금도 여전히 첫사랑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는 너희의 고백을 믿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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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마귀에게 첫사랑을 도적맞은 자들아. 지금이라도 돌이키라. 나를 찾으라, 내가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리라. . ._"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2-4)"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