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말론/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정부가 666표를 강제할 때 너희가 표를 받으면서, 나는 마음으로는 믿고 있으니 괜찮을거야

승리자 2021. 6. 20. 07:52

입으로 시인하나 행위로 부인하는 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믿음, 곧 거짓 믿음, 가짜믿음, 헛 믿음, 죽은 믿음(약2:17), 무익한 믿음이다. 어떤 자가 행위로 부인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마음으로 믿는 자가 아니라고 여기신다. 왜냐 하면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것이 모순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첫째 공산당원이 죽창을 들고 믿음을 부인하라고 했을 때 마음으로는 믿지만 입으로는 부인했다고 하자 그 믿음 인정하지 않으신다. #둘째 어떤 자가 입으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고 했지만 행위로는 형제를 미워한다고 하자 그 믿음 또한 인정하지 않으신다. #세째 이뿐아니라 대환난때 적그리스도정부가 666표를 강제할 때 너희가 표를 받으면서, 나는 마음으로는 믿고 있으니 괜찮을거야, 이 표를 받지 않으면 물건을 구매하지 못하는데, 아이를 굶겨 죽일 수는 없잖아 라고 생각하지 말라. 또한 표를 찍기 전에 저들이 너로 하여금 우상에게 미리 절을 하게 하는데(계13:13), 그때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이같은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계시록에서 미리 불과 유황에서 영원토록 고통받게된다고 미리 엄히 경고하신 것이다. 실제로 구원에 대한 말씀을 오해하여 지옥간 자들이 너무나 많다. 너희가 깨닫고 말하기를, 알겠습니다. 환난 때는 절대 표를 받지 않겠습니다 라고 고백한다 하자. 그것 또한 무익하니, 어떤 경우에 처하든 자신의 마음의 바르고 진실함을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그 입과 행동이 마음과 일치함을 평소에(At Ordinary Times) 매순간, 늘, 스스로 하나님 앞에 보이지(증명하지) 않는다면 그 자가 환난에 들어갔을 때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다. 깨닫는 자는 복되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