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지나치게 간섭하고 학대하고 모질게 대할 때 그래도 부모님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그래도 돌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든다면 그자는 잘 하는 것이다. 단, 부모가 죄를 계속 짓지 못하도록 잘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 이 둘은 모순되지 않으니, 오직 지혜있는 자만이 이 두가지를 구별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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