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가 멸망하는(죽을 운명의) 짐승과 같다(시49:12)는 말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에 해당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자가 자신을 창조하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그 모든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에 대한 감사와 찬송를 모르며,
자신의 잘못 또한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자 역시 짐승과 같다.
그러므로 어떤 자(설교자이든 신자이든)의 입에서 이 세 가지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안에서
지속적으로 표현, 선포, 고백이 되지 않는다면 그는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니
그가 행한 모든 일에 하나님의 칭찬과 인정과 상급이 없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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