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 .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15:14) . . . 육에 속한 자는 나 성령이 주는 것은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악령이 주는 것은 얼른 받아 챙긴다. 그 이유는 후자가 정과 욕심에 찌든 그의 악한 본성에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에 속한 자는 전자는 급히 받되 감사히 받고 후자는 제빨리 던져 버리니 이는 전자가 그의 새마음에 합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나 성령이 건네주는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자원하여 기쁘게 감사함으로 받는다면 그를 얽매고 있던 모든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고, 그의 영 또한 본질적인 변화를 거듭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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