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는 입으로는 자기안의 귀신을 쫓아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과거의 악령에 매여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자를 용서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 또한 마귀의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이런 고통을 허락하셨냐며 여전히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들이 있다. 야고보는 이르기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1:6~8) 라고 하였으나 나 성령은 네게 이르노니, 형제를 용서치 않는자, 하나님께 불만을 품는자는 귀신에게 놓이기를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말라. 그 마음이 악하니 하나님께서 물리치시기 때문이다. 한 두번으로 포기하지 않고 오직 적극적으로 간절히 필사적으로 믿고 매달리는 자만이 구원을 얻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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