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물질 재정

[모든 영적 존재들의 최정점]★성령님 안에 천상천하의 모든 것이 있다

승리자 2021. 6. 26. 07:13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10) . . . 모든 영적 존재들의 최정점에는 성령이 계시고 그 아래 각 수준 차원 분량 그릇에 따라 그에 합당한 영들이 있으니, 그들이 천사들이다. 예를 들어 물질, 곧 돈의 세계에서 재물의 신은 악령이 아닌, 바로 나 성령이니 천상천하의 모든 것이 이 손안에 있다. 곧, 나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나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잠3:16) 누구든지 나의 사랑을 받는 자에게 나의 뜻대로 재물을 나누어 주니, 내가 명령하여 그에 걸맞는 재물의 영(천사)들로 수종들게 한다. 천사들 또한 자신의 주인이 될 만한 자를 기꺼이 섬기니 곧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자신을 아끼고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고 자신을 유효적절하게 사용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기여할 자를 찾아 봉사한다. 그는 살든 죽든 먹든 마시든 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 뿐만 아니라, 돈에 벌벌 떨거나, 돈에 끌려 다니는 대신 돈에 통달하여(눈을 떠) 오히려 아무 때나 하나님께 구하여 필요한 물질을 마음대로 받아 사용한다. 곧, 그는 사람들의 눈에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면 재물의 천사들이 내려와 그에게 필요한 물질을 부지런히 공급하고 재물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와 반대로 어떤 자가 돈을 사랑하여 돈버는 일이라면 물불 안가리고 한다면 그 대신에 악한 재물의 신이 붙으니 그것이 악령이요 마귀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그를 가지고 노니, 그의 먹이가 된 자는 지상에서 갑부로 떵떵 거리며 살 수는 있으나 평생 돈의 노예가 되어 끌려다니며 사탄의 왕국 확장에 기여하다가 마침내 토사구팽되어 그 재물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진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