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가 죄를 짓는다 하여 바로 하나님께서 죽이시거나 심판하시면 너희중 지금까지 살아있을 자가 하나도 없다.
이와 마찬 가지로 어떤 자가 은밀한 죄를 계속 저지른다 해도 그에게 임했던 은사 혹은 은혜는 원칙적으로 남아 있다.
예를 들어 재물의 축복을 주었을 때 즉시 거두어 가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며, 방언, 이적 기사 축사, 각종 하나님의 은사, 지혜 총명함 등도 여전히 그에게 남겨 두시니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게 은사가 남아 있다 하여 자만하지 말라
오히려 심판대 앞에서 주님께서 너를 모른다 하실까 심히 두려워 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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