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유친, 아버지와 자식간에는 일체의 벽이나 가로막힘이 없고, 그 사이 두려움이나 소원함, 비밀, 그리고 불신이 없어야 한다.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랴. 명심하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으니,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고 (요일4:18)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며 (잠 10:12)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기 때문이다(벧전 4:8) 그러므로 내면에 두려움이나 불신이나 은밀한 것이나, 의심이 있다면 회개하라. 내면의 악한 생각을 꾸짖어 쫓아내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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