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마16:25) . . 쉬운 길 편한 길 안락한 삶을 꿈꾸는 것은 사지로 달려가는 것과 같고, 어려운 길, 힘든 길 고난의 길은 본성을 거스르는 길이요 자기를 부인하는 길이니, 그 길이야 말로 활로, 곧 살 길이다. 특별히 자기부인을 다른 말로 산순교라 하니,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자의 혀를 보라 쉴 새 없이 들락거리고 정욕에 사로잡혀 늘 시기질투 하고 불평불만 하며 혈기를 부리는 자는 아직 자아가 살아있는 자요, 자기를 위해 사는 자니, 다른 말로 살았으나 죽은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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