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자와 죽은 자 . . .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5:3) . . 소위 죽었다는 것은 그 마음이 죽었다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저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극, 곧 경고나 싸인 감화 감동, 깨달음, 지시 세미한 음성, 그리고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선과 의, 사랑과 진리와 지혜 등에는 아무런 반응도 관심도 보이지 않거나 시큰둥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세상적 일시적 가변적인 것들, 곧 돈, 명예, 이성, 쾌락, 인기, 명성, 외모, 권력, 지위 등에는 눈물을 흘리며 그토록 민감하게 반응하며, 거짓 진리, 위선, 가식 또한 아무 경각심 없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심지어 세뇌된다. 이뿐 아니라 마귀가 가져다 주는 악한 생각들을 욕심이 가득한 마음에 담으니 이는 마치 기름에 불을 붓는 것과 다름이 없다. 심지어 저들 중에 진리를 갈구하는 자들도, 그것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멀리서 찾아 헤매니 그 눈이 멀었다는 뜻이 아니냐.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을 냉정하게 돌아보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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