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마7:23) . .주님께서 어찌 자기 자녀들, 자기 종들, 자기가 만든 피조물들을 모르겠느냐. 지극히 높은 하나님 옆에서 섬기는 천사장에서 피조 세계의 가장 작은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내가 모르는 존재는 없느니라.
보라, 주님께서 쓰시는 용어는 영에 속한 자들만이 알아 듣나니, 여기서 "알지 못한다"는 말씀은 한 마디로 "내가 너희의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날 주님께서 너희를 모른다 하시면, 너희의 사역을 도무지 칭찬해 주시지 않는다면 어찌 하겠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의 눈에 드는 자, 곧 인정받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라.
이를 위해 너희는 #첫째 항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만 바라보고(말씀에 집중하라는 뜻), #
둘째 범사에 너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 5:21),
#세째 항상 약속의 말씀에 너 자신을 온전히 의탁하여 그 인도를 받으며,
#네째 매일 매 순간, 어떤일을 할 때든지 보혈의 세례를 충만히 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영, 곧 나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에서, 성령의 권능으로 행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으라. 이같은 기도는 응답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폐일언 하고 누구든지 나 성령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는 한 그 어떤 행위도 하나님 앞에 선한 일로 인정받지 못하리니, 저들이 말일에 완전히 깨달으리라. (렘23:20)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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