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하시니라.”(요20:29) _ 지혜의 말씀의 은사에 대해 _ 어린 아이 단계에서는 직접 귀로 듣고 눈으로 보아야 이해가 되고 믿어지고 감화 감동도 생기나 성인이 되고 나면 보고 듣는 것조차 본질이 아니다. 곧, 방언 통역의 은사가 임했을 때, 방언을 하면 그 뜻이 그냥 저절로 다 알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혜의 말씀의 은사가 임하면 말씀을 읽기만 해도 그냥 저절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알게 된다. 또한 마귀와 악령의 전술전략과 일거수 일투족이 마치 그림을 보듯 훤히 알게 되며, 세상을 이기는 비결이 무엇이며, 축복의 비밀과 승리의 비밀을 다 알고, 실제로 대적들과 맞서 싸울 힘과 지혜도 생기니 두려울 것이 없게 된다. 폐일언하고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눅23:46)함으로 하나되는 경지다. 그것을 목표로 삼아 구체적으로, 적극적으로, 확신을 가지고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물러서지 말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니 차지하라. 스스로 진리의 영생의 산지에 올라 빼앗으라. 네가 밟는 것은 다 네것이 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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