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1~3) . . 지도를 보고 나침반을 사용할 줄 아는 자, 동굴안에 숨은 적들을 물리칠 수있는 힘이 있는 자, 그리고 보물창고를 열 수 있는 자가 있다고 하자 이들 중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목적을 달성할 수 없기에 절대적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협업할 수밖에 없다. 은사를 주신 이유와 목적도 이와 다르지 않으니, 타인의 은사를 무시하거나 배척하면 너희 중 아무도 성화의 길을 완주할 수 없다. 이 사실, 곧 서로가 운명공동체, 곧 하나임을 의식하며 매사 연합하는 자들이야 말로 깨어 있는 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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