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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공생애] ★나를 믿는 자는 나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승리자 2021. 7. 2. 10:33

나를 믿는 자는 나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2-14)

하나님의 권능을 행할 때는 소위 싸인(sign _ 혹은 표적)이라는 것이 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헤 강림하셨고 하늘에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눅3:41) 라는 소리를 들으셨으니 이는 천부께서 공생애를 보장하신다는 뜻이다

 

둘째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신 후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나 성령에 이끌리며 시험을 받음으로 (눅4:1) 자신이 공생애를 시작할 수 있는 권능이 입혀졌다는 것을 아셨다. 

다시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는데 (눅4:14) 이때부터 대중사역을 해야함을 아셨다. 

 

곧 시몬의 장로가 열병에 붙들렸을 때도 사람이 저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눅4 38) 그것이 하나님의 싸인이며,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했을 때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린 것도(눅5:5), 온 몸에 문둥병 걸린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 엎드려, 주여 원하시면나를 깨끗게 하실 수 있나이다(눅5:12)라고 한 것 등, 이 모든 사인으로 병고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자신과 함께 함을 아셨다(눅5:17) 

 

특별히 사람들이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중풍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달아내리니 예수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라고 하신 것이다(눅5:20) 이밖에 해질 적에 각색 병으로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온 것도, 백부장이 사람을 보내 병 고쳐주심을 구한 것도(눅7:11), 어디를 가든 귀신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소리 지르며 예수님 앞에 절한 것도 다 이와 같다. 

 

이것이 예수님과 하나되어 복음전도자들이 오늘날 일하는 방식이다 깨닫는 자는 복되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 13:8)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