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_ 무릇 어떤 일을 할 때는 반드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주님의 권능과 지혜와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내적 확신과 기쁨, 그리고 은총의 징표(시86:17)를 간절히 구하라(기도).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비추어주시는 영광의 빛이다. 하나님께서 들불이 되어 주지 않는데 길을 나서는 자는 얼마나 어리석은가. 차라리 그 자리에 머물러 안식하라. (서두름, 경쟁심, 개인적 확신, 안일함 등과 구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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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같은 싸인이 구체적으로 요청함으로 마치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주듯 선명하게 나타나게 될 때 누가 뭐라 하든, 어떤 장애물이 눈앞에 나타나든, 어떤 위협과 핍박이 있든 그것을 흔들림 없이 확신있게 실행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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