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말 그대로 의로운 자이나 적들의 눈에 오만하게 보이니, 사방에 적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원수도 친구로 바꾸니(화목케 된다), 이는 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잠16:7)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룩한 자는 악인을 감화시켜 새사람으로 만들거나, 그가 감히 대적할 생각조차 못하고 굴복한다.(원칙) 심지어 그를 핍박하고 죽일지라도(순교) 그로 악과 타협케 하거나 그의 영을 타락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나 곧 성령충만을 받으라(엡5:18).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라.
거룩한 자가 되는 유일한 길은 거룩한 영, 곧 나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것이니, 바로 그 자가 휴거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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