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갈급함, 굶주림, 허기, 애통함, 심령의 가난, 열심, 열정 자체가 없는 자는 꺼진 숯불과 같으니 저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해도 반응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의 불을 던지는 자이니, 식어버린 숯, 꺼져버린 촛대에도 불을 피울 수 있다. 이로써 참목자와 삯꾼, 하나님의 일꾼과 사람의 일꾼,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 자를 구분할 수 있다. 이는 저들이 기도의 불 자체를 꺼뜨리지 않기 때문이니, 누구에게나(심지어 영적으로 죽은 자에게) 그 불을 붙일 수있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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