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배우면서 할 일은 그것을 너 자신에게 적용시키는 것이니,
일단계로 너는 네 모든 힘을 너 자신을 가르치는데 쏫으라 남을 가르치려 하지말고
네 영과 혼과 육을 철저히 가르쳐라
그 후에야 남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일정 단계가 끝나고 타인을 가르칠 시기가 되었다는 증거는 하나님께서 네게 그 기회를 부여해주시는 것이다.
먼저 네 옆에 있는 자들 가운데 배움을 청하는 자에게 가르쳐라
원치 않는 자에게는 나에게서 배운 대로 저들을 위해 기도만 해주고
네 혀가 아닌, 주님의 본받는 삶으로 행동으로 가르쳐라
그 다음으로 멀리서 네게 찾아오는 자들에게 가르쳐라
한 명이 되든 열명이 되든 그렇게 하고 때가 되면 최단기간내로 내 보내라
그들이 더 크고 넓은 지혜의 바다로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라
그것이 나 성령이 아니냐.
저들이 스스로 걸어갈 수있게 해준다면 내 음성을 듣고
혼자서 나에게 배우고 닮고 본받고 분별하고 이해하고 깨닫고 각성하고
마침내 주님과 하나될 수 있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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