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스는 기도하되,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야베스는 기도하되,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라고 했고, 하나님께서는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대상 4:10) _너희가 복을 받으려면 이처럼 구체적으로 구해야 한다. 곧, #첫째 반드시 천지를 지으시고 너를 만드신 하나님만 아버지만이 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너를 먹이고, 입히시고, 복을 주시는 분임을 분명히 믿어야 하고, #둘째 오직 그분께반 복을 구해야 하며 #세째 구한대로 반드시 네게 복주심을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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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 네 지경을 넓혀달라 하라는 간구는 네 평생에 축복이 점점 더 많아지게 해달라는 뜻이며, 이는 영적인 축복만이 아닌, 영육간의 모든 복을 뜻한다. #다섯째 그리고 마지막으로 환난과 근심으로 부터 받은 복을 지켜달라고 구해야 한다. 야베스는 종이고 너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어찌 구한 것을 주지 않으시랴. 그러므로 너는 다시 이같이 구하되, "나의 아버지, 나에게 그리스도안에 감추인 온갖 복을 아낌없이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소서"라고 간구하라. 너는 한량없고 다함없는 복의 아버지께 평생 복을 구하고, 그 복 가운데 하나도 땅에 떨어짐이 없이 다 받아누리는 복의 아들(딸)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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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하나님은 분명히 네게 복을 구하라 명하셨고, 복 주시는 것을 무엇보다 기뻐하시니, 복을 구하는 자들의 간구를 결단코 외면치 않으시고 오히려 칭찬하시도다. 백 가지를 구하든 천가지를 구하든 구한대로 복을 받으리라. 무엇을 구할지 생각나지 않는다면 나에게 물어보라. 내가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리라. 누가 이 비밀을 온전히 깨달아 받아 누리며 살리요. 오직 은혜입은 자만이 어디로 가든 예수님을 통해 복을 부어주시는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에 감복하며 살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